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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특별함

5월 중간점검하기


정신을 차리고 보니 5월 중순에 가까운 시간.

5월 계획한 것들이 자꾸 미뤄지는 거 같아서 중간점검을 시작했다.

먼저 가장 중요한 건 기초 체력 기르기

3월부터 무리한 게 점점 체력이 저하되어 힘든 4월(?)을 보내고

5월은 쉬엄쉬엄가자고 마음을 먹었더니 인간인지라 게을러졌다.

그래서 다시 빡세게 모드로 전환! 이틀에 하루는 무조건 운동하기로 잡았다.


그리고... 4월 바쁘다는 핑계로 안 읽은 책 5월은 5권을 잡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해서

오늘부터 다시 열독하기로 했다.

일은 3월에 했던 프로젝트 결과가 원하는 방향에 미치지 않아서

고민을 좀 더 하는 통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.

그리고 정리정돈....

책정리와 베란다 정리를 목표로 잡았다.

5월안에 목표한 이것들을 다 끝낼수 있기를 다짐하며

오늘 포스팅은 마친다.